본문 바로가기

Wood/목공

콘솔

콘솔 : 화이트 오크 

중급과정의 마지막 콘솔은 생각보다 꽤 어려운 여러가지 들을 포함한 수업이었다. 

시간도 많이 걸렸으며, 화이트 오크라는 나무 까지(물론 나의 선택이었지만)... 

드디어 오일작업하고 이제 끝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생길 변수들은 언제나 고려해 둬야 한다. 

다리 사이의 홈이 아직 안맞거나 또는 상판에 뚫어야할 구멍을 뚫기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마지막 서랍의 레일을 달고 이제 마지막 조립에 나설때... 집엔 어찌 가져갈까 하다가...

마무리 작업은 그냥 집에 와서 ^^*~  긴 시간 작업한 탓일까? 내 맘에 더 드는것 같다. 


'Wood > 목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상  (0) 2018.03.16
하늘이 의자  (0) 2017.10.28
콘솔  (0) 2017.10.28
연필꽂이  (0) 2017.10.28